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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2.01.27) 제5회 NTP 개최. ‘강력한 자체 IP 확보 회사로의 변화’ 표명

📰넷마블, 제5회 NTP 개최. ‘강력한 자체 IP 확보 회사로의 변화’ 표명


📢요약 및 의견

📝요약

넷마블이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제5회 NTP(5TH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NTP의 주요 메시지는 두가지 입니다.
첫 번째, "강력한 자체 IP를 확보한 회사로의 변화"

두 번째,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융합시킨 진화된 형태의 새로운 메타버스에 도전"

 

첫 번째, "강력한 자체 IP를 확보한 회사로의 변화"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체 및 공동개발 IP 게임 15종, 외부 IP 게임 5종을 포함한 신작 20여 종을 공개하며 IP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그간 넷마블의 약점으로 자주 언급됐던 자체 IP 부족은, 넷마블이 퍼블리셔로 시작한 회사라는 태생적 한계였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주요 개발 라인업 중 자체 및 공동 개발 IP가 75%에 달해 향후 강력한 IP 보유 회사로의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금일 소개된 게임 대부분이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액션 배틀 게임 <스쿼드 배틀>과 <오버프라임>은 스팀을 통해 PC 플랫폼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에도 출시 예정인데요.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기존에 집중해 왔던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PC와 콘솔 플랫폼까지 영역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강력한 IP 보유 회사로의 변화'에는 넷마블 개발 자회사들이 준비 중인 자체 IP 게임 외에도 넷마블이 웹소설, 웹툰, 콘텐츠 제작사들과 협업해 IP를 성장시켜 나가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 미국, 일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할 <그랜드크로스>가 있다. 넷마블의 시작과 함께한 IP <쿵야>를 활용한 애니메이션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번째,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융합시킨 진화된 형태의 새로운 메타버스에 도전"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행사 말미에 ‘넷마블의 사업 현황 및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스피치 세션을 진행하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을 테마로 한 신사업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은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융합시킨 진화된 형태의 새로운 메타버스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먼저 블록체인 사업은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넷마블은 게임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게임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는 3월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를 시작으로 <골드브로스>,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 블록체인 게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메타버스같은 경우에는 블록체인과 융합해 가상세계가 아닌 두번째 현실 세계를 만들겠다 선언했습니다. “향후 '메타노믹스'와 '메타휴먼'기술을 사용해 메타버스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라고 공표했는데요. 먼저 '메타노믹스'는 넷마블의 신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를 통해 구현합니다.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전작의 보드 게임이란 틀은 유지하면서, 실제 도시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건물을 짓고, NFT화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투자 게임으로 개발 중인데요.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아바타로 모험을 하는 실제 기반 부동산 메타버스가 목표입니다. '메타휴먼'은 제나, 리나, 시우 등 메타휴먼을 활용한 콘텐츠로, 넷마블은 향후 블록체인 게임과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메타휴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궁극적으로는 ‘메타휴먼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수치화 & 인사이트 정리

📊수치화  

  • 그간 넷마블의 약점으로 자주 언급됐던 자체 IP 부족은, 넷마블이 퍼블리셔로 시작한 회사라는 태생적 한계, 오늘 발표하는 주요 개발 라인업 중 자체 및 공동 개발 IP가 75%에 달해 향후 강력한 IP 보유 회사로의 변화도 적극적으로 도모

💡인사이트

  • 1월 27일, 넷마블이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제5회 NTP(5TH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했다.
  • 이번 NTP의 핵심은 "강력한 자체 IP를 확보한 회사로의 변화"이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체 및 공동개발 IP 게임 15종, 외부 IP 게임 5종을 포함한 신작 20여 종을 공개하며 IP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넷마블은 21개의 신작 타이틀을 국내 및 글로벌에서 론칭 운영했고, 오늘 행사를 통해 20종의 새로운 개발 라인업을 발표
    • 넷마블은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기존에 집중해 왔던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PC와 콘솔 플랫폼까지 영역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
    • 금일 소개된 게임 대부분이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액션 배틀 게임 <스쿼드 배틀>과 <오버프라임>은 스팀을 통해 PC 플랫폼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에도 출시 예정
  • 강력한 IP 보유 회사로의 변화'에는 넷마블 개발 자회사들이 준비 중인 자체 IP 게임 외에도 넷마블이 웹소설, 웹툰, 콘텐츠 제작사들과 협업해 IP를 성장시켜 나가는 방안도 포함
    • 대표적인 예로 한국, 미국, 일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할 <그랜드크로스>가 있다. 넷마블의 시작과 함께한 IP <쿵야>를 활용한 애니메이션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
  •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행사 말미에 ‘넷마블의 사업 현황 및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스피치 세션을 진행하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을 테마로 한 신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방준혁 의장은 “블록체인 게임은 재미와 더불어 NFT를 통해 무형자산화되어 게임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넷마블은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융합시킨 진화된 형태의 새로운 메타버스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블록체인
      • “넷마블은 투트랙 전략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넷마블은 게임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게임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모델을 구현할 것"
      • 넷마블은 오는 3월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를 시작으로 <골드브로스>,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 블록체인 게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 메타버스
      • “비대면의 일상화로 가상현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해 왔고, 향후 산업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전망하며 “게임 기업들은 기존 MMORPG 게임들을 통해 메타버스의 콘텐츠를 이미 구현하고 있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유리한 상황”
    • 메타노믹스 = 메타버스 + 블록체인
      • 메타버스를 블록체인과 융합해 가상세계가 아닌 두번째 현실 세계를 만들겠다는 선언
      • “향후 '메타노믹스'와 '메타휴먼'기술을 사용해 메타버스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라고 공표했다.
        • 먼저 '메타노믹스'는 넷마블의 신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를 통해 구현한다.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전작의 보드 게임이란 틀은 유지하면서, 실제 도시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건물을 짓고, NFT화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투자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아바타로 모험을 하는 실제 기반 부동산 메타버스가 목표
        • '메타휴먼'은 제나, 리나, 시우 등 메타휴먼을 활용한 콘텐츠로, 넷마블은 향후 블록체인 게임과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메타휴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궁극적으로는 ‘메타휴먼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

🔍추가조사 내용

넷마블

  • 소개
    • 치열한 열정, 끊임없는 도전, 끝없는 변화 의지로 대한민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갑니다.
      • 넷마블은 2000년 설립된 이후 게임 업계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비즈니스 모델을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로 한국 게임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 지난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 사업에 도전했으며‘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수의 우수 게임 배출과혁신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No.1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거듭된 혁신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넷마블은 국내 게임 시장의 성공을 토대로글로벌 시장 진출 또한 본격화하며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이제 넷마블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글로벌 최고의 게임회사로 도약해 나가고자 합니다.
  • 비전/미션
    • 넷마블은 재미있는 게임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글로벌 게임문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 비전 : Great Game Culture Company
    • 미션 : We entertain the world with fun games
    • 넷마블 정신 : 열정, 도전, 혁신, 일류
  • 캐릭터
  • 매출
    • 2021년 3분기 매출 4260억원, 영업이익 266억원, 당기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9.6%, 61.4% 감소한 기록이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64.2% 상승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경우 585억원이라고 게임사측은 설명했다.
    • 2021년 해외 매출 비중 74%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북미 44%, 한국 21%, 유럽 11%, 동남아 10%, 일본 9% 순
    • 넷마블이 100% 지분을 취득해 인수한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업체 ‘스핀엑스’의 실적은 21년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편입

국내 주요 개발사

  • 넷마블앤파크
    • 소개
      • 저희는 2000년부터 A3, 마구마구, 마구더리얼, 차구차구 등의 PC게임과다함께나이샷, 마구마구라이브, 차구차구, 이데아 등의 모바일게임을 포함해총 15종 이상의 게임을 꾸준히 개발해 온 결과스포츠게임과 RPG에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개발사로 성장했습니다.
      • 앞으로도 저희는,주종목인 야구와 축구 등의 스포츠 분야에서‘세상에 없던 재미’를 담은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 함께 일할 때 힘이 되는 동료, 그들과의 팀워크, 그리고 새로운 재미를 향한 도전!이를 통해 완성된 넷마블앤파크의 게임으로전 세계의 스포츠와 게임 유저들을 흥분 시키겠습니다.
    • 주요게임 : 마구마구2021(모바일 스포츠), 마구마구(모바일 스포츠)
  • 넷마블몬스터
    • 소개
      • 넷마블몬스터는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개발자들이 모여 전 세계인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트리플 A 게임을 만드는 게임 스튜디오입니다.
      • 2000년 설립 이후 일본시장에 발매한 PC패키지 게임 ‘토막’을 시작으로 온라인 리듬게임 ‘알투비트(R2Beat)’, 온라인 RPG ‘마계촌 온라인’ 등을 출시하며뛰어난 개발력을 검증했으며,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다함께퐁퐁퐁’,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몬스터길들이기’, 출시 5일만에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고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에 빛나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등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며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이를 동력으로 글로벌 IP홀더인 디즈니(Disney) / 마블(MARVEL) 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후 모바일 전략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와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 스토리 소셜 게임 ‘BTS Universe Story’등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무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 주요 게임 : 마블 퓨처 레볼루션(모바일 MMORPG), 마블 퓨처 파이트(모바일 액션RPG), 몬스터 길들이기(모바일 액션RPG), 레이븐(모바일 액션RPG), 나이츠크로니크 (모바일 턴제RPG), BTS Universe Story(모바일 스토리 소셜 게임)
  • 넷마블엔투
    • 소개
      • 캐주얼부터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에서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듭니다!
      • 넷마블엔투는‘모두의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마구마구2013’ 등 캐주얼 게임부터‘A3: 스틸얼라이브’, ‘스톤에이지 월드’ 등 MMORPG까지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왔습니다.또한 다수의 수상 경험을 통해 게임성과 개발 역량을 인정 받았습니다.
      • 창의적인 개발 문화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전 세계의 유저가 함께 몰입하여 즐기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주요 게임 : 모두의 마블(모바일 캐주얼), A3: 스티얼라이브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 (모바일 MMO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모바일 RPG), 쿵야 캐치마인드 (모바일 캐주얼), 넷마블바둑(모바일 보두), 모두의마블(PC 캐주얼), 넷마블바둑(PC 보드)
  • 넷마블넥서스
    • 소개
      • 넷마블넥서스가 꿈꾸는 세븐나이츠 세상
      • 넷마블넥서스는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한열정으로 가득한 개발자들이 모여있는 개발사입니다.
      •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작을 개발하고 있으며세븐나이츠 IP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IP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마켓에서 전세계 고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넷마블넥서스가 되겠습니다.
    • 주요 게임: 세븐나이츠2(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Time Wanderer(콘솔 RPG), 세븐나이츠 (모바일 RPG)
  • 넷마블 네오
    • 소개
      •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을 바꾸다!
      • 넷마블네오는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를 연 <다함께 차차차>를 필두로 출시 한 달 만에 모바일 MMORPG의대중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과 시원한 타격감과 액션으로 무장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까지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의 독보적 위치를 다졌습니다.
      • 또한 2021년에는 <제2의나라: CROSS WORLDS>를 출시하여 글로벌 유저들에게감성 MMORPG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 넷마블네오는 우수한 개발력과 풍부한 서비스 경험, 글로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있으며, 수준 높은 양질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는 넷마블 네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 주요 게임 : 제2의 나라: Cross Worlds(모바일 RPG), 리니지2:레볼루션(모바일 MMORPG), 킹오브 파이터 올스타 (수집형 액션RPG), 클럽엠스타(PC 댄스), 하운즈:리로드(FPS)
  • 구로발 게임즈
    • 소개
      • 세상을 놀라게 할 게임을 만듭니다.
      • 지금은 비록 구로에서 작은 출발을 하지만,앞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멋진 게임을 만들자는비전을 향해 똘똘 뭉친 게임 스튜디오입니다.
      • 하나의 게임을 만들더라도 즐겁고, 위트 넘치게!게임으로 세상을 즐겁게 하자는 목표 아래새로운 융합 장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No.1 게임사를 향한 즐거운 여정에 함께 동참할끼 많고, 능력 있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넷마블에프앤씨
  • 창의적인 발상으로 세계인이 함께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다!
  • 넷마블에프앤씨는<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글로벌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웰메이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 받았으며MMO전략게임 <아이언쓰론>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 앞으로도 창의적인 발상과 탄탄한 개발력으로전세계인에게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겠습니다.
  • 즐거운 개발 환경 속에서 자유로운 상상력과 뛰어난 실행력으로세상을 놀라게 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
  • 주요 게임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일본 성공 만화 원작, 어드벤처 RPG), 블레이드&소울 레불루션 (MMORPG)

주력게임

  • 제 2의 나라
    • 기획/제작 [레벨 파이브], 애니메이션 작화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 [히사이시 죠] 호화로운 스탭들에 의해 탄생된 니노쿠니 IP를 활용하여 탄생한 감성 모험 RPG!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해 온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 넷마블은 '제2의나라' 콘텐츠를 유저 친화적 방향으로 BM모델을 개선하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소환 마일리지'를 유·무료 관계없이 소환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도록 바꿨다. 마일리지도 기존에는 과금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지만 무과금 이용자들도 받을 수 있도록 수정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이전에 사용한 무료 소환도 마일리지에도 소급 적용된다. 또 무과금 이용자들이 게임 아이템을 얻기 쉽도록 필드 보스 시스템도 개선했다. 과거에는 파티의 구분 없이 1~3위에게만 고등급 보상을 제공했으나, 1~2위가 같은 소속이라면 3위가 2위 보상을 받도록 변경했다. 무과금 이용자가 좋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더 수월해진 것이다
  • 세븐나이츠
    • 세븐나이츠 : 쉽고 빠른 자동전투로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국민 RPG게임. 자체개발 3D 엔진을 이용해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깊이 있는 콘텐츠와 전략성 강한 전투를 추구합니다.
    • 세븐나이츠 2 : 전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 실사형 고퀄리티 그래픽의 46종 영웅들,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세븐나이츠2의 이야기!

신작게임

  • 넷마블 네오
    • 왕자의 게임 (모바일)
      • 미국드라마 IP
      • 넷마블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이날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가제)’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및 HBO와의 파트너십 하에 모바일 MMORPG로 개발 중이다. ‘왕좌의 게임’ 세계를 심리스 오픈월드로 구현했고 섬세한 묘사를 위해 언리얼5 엔진을 채택
    • BTS 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모바일)
      • 방탄소년단 IP
    • 나 혼자만 레벨업 (모바일, PC)
      • 국내 웹툰 기반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도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개발 중
  • 넷마블넥서스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바일,PC)
      • 넷마블 자체 IP
      • 넷마블의 핵심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소개됐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IP 특장점인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자유도가 높은 전투 방식,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협력 중심의 모바일 MMORPG로 탄생될 예정이다.
  • 구로발 게임즈
    • 원탁의 기사 (모바일)
      • 넷마블 자체 IP
      • 북미 시장을 겨냥한 게임들도 눈길을 끈다. 넷마블이 선보일 ‘원탁의 기사’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 개발 중인 전략 RPG
  • 넷마블엔투
    •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바일)
      • 넷마블 자체 IP
      • 넷마블의 장수 IP ‘쿵야’는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로 연내 출시된다. 자원을 채집, 머지하고 쿵야를 모아 나만의 섬을 꾸미는 게 골자다. 넷마블은 쿵야들을 활용한 애니메이션도 유튜브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모두의마블:메타월드 (모바일,PC)
      • 넷마블 자체 IP
      •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넷마블 대표 게임 ‘모두의 마블’의 후속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도 최초 공개됐다. 전작의 전략적인 게임성은 계승하면서 실제 도시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부지를 매입해 건물을 올리고 NFT(대체불가능토큰)화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투자 게임으로 개발 중
    • 스쿼드배틀 (PC)
      • PC게임으로 제작되는 ‘스쿼드 배틀’은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된다. 3인 스쿼드로 구성된 총 20개팀이 ‘프리포올’(Free-for-all)로 전투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3D TPS MOBA(진지점령) PC게임 ‘오버프라임’도 기대작이다. 이 게임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디지털 휴먼도 등장한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을 스팀을 통해 서비스하고, 연내 콘솔 플랫폼에도 진출, 최종적으로 공식 e스포츠 대회를 목표하고 있다.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모바일)
      • 네이버 웹툰IP
      • 국내 최고 인기 웹툰 중 하나인 ‘신의 탑’을 활용한 수집형 RPG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도 공개될 예정
    • RF 프로젝트 (모바일, PC)
      • SF 판타지 게임 ‘RF’ IP를 인수, 핵심 멤버들을 영입해 ‘RF 프로젝트’도 개발 중이다. 거대 로봇, 거대 소환수 등 전작의 요소를 재해석하고, 인기 콘텐츠 광산 전쟁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
  • 넷마블앤파크
    • 넷마블 프로야구2022 (모바일)
      •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도 실제 선수들의 모션, 얼굴 표현등을 강화해 출시
  • 넷마블몬스터
    • 레이븐: 아랑 (모바일, PC)
      • 넷마블 자체 IP
      •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레이븐: 아랑’도 무게감 있는 액션과 대규모 전투를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예정
    • 몬스터길들이기2 (모바일, PC)
      • 모바일 RPG 시장을 견인한 ‘몬스터길들이기’와 ‘레이븐’의 후속작도 공개됐다. ‘몬스터길들이기2’는 원작의 쉬운 게임성, 뛰어난 액션성과 세계관을 이어받아 모바일을 넘어 PC에도 출시 예정이다.
  • 넷마블에프앤씨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모바일, PC, 콘솔)
      •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성공에 이어 후속작으로 준비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도 오픈월드로 진화돼 돌아온다. 새로운 주인공과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고 있고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 아스달 연대기 (모바일, PC)
      •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개발 중인 ‘아스달 연대기’
      • 라마 작가와 협업해 확장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는 심리스 오픈월드로 낮과 밤, 기후에 따른 플레이와 연맹 및 세력 간의 경쟁, 정치 등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제공하는게 목표
    • 그랜드크로스W (모바일)
    • 그랜드크로스S (모바일)
      • 넷마블은 한국, 미국, 일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독자적인 세계관 ‘그랜드크로스’도 개발 중이다. 게임 외에도 웹툰, 웹소설로 제작되는 대형 IP를 목표하고 있다. 향후 각국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그랜드크로스’ 기반 게임으로는 ‘그랜드크로스S’, ‘그랜드크로스W’가 있다.
    • 오버프라임 (PC,콘솔)
  • 잼시티
    • 챔피언스: 어센션 (모바일)
      • 이터널스 종족 간의 결투를 그린 웹3 블록체인 기반의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플레이어간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도 있다.
    •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모바일)
      • DC코믹스 IP를 활용한 ‘디씨 히어로즈 앤 빌런즈’ 영상도 이날 공개됐다.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할리퀸 등 인기 캐릭터들을 모아 성장시키는 퍼즐 RPG

넷마블의 성장기

  •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다. 경쟁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PC 온라인게임을 함께 서비스하는 것과 달리 모바일게임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과거에는 넷마블도 PC 온라인게임을 함께 서비스했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막 성장하던 시기
  • 대형 개발사인 넷마블은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을 단숨에 섭렵했다. 넷마블은 2013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하며 국내 모바일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 해당 기간 동안 넷마블은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기 흥행 모바일게임도 여럿 배출했다.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는 각각 2013년과 2014년 출시된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게임은 PC 온라인게임과 달리 장기간 흥행하는 경우가 드물다. 실제로 모바일시장 초창기에 인기를 끌었던 대다수 캐주얼 게임들은 RPG 장르에 밀려 빠르게 자취를 감췄다
  •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는 몇년 간 매출 10위권을 계속 유지했다. 이는 모바일 시장에서 굉장히 드문 경우다. 넷마블이 해당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유저 이탈을 철저히 관리해왔다는 이야기
  • 넷마블은 안정적인 매출원을 기반으로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모바일시장에 충격을 줬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직후 동시접속자수·매출 등 그간의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며, 넷마블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
  • 현지화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 2014년 17%에서 2015년 28%, 2016년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이후 넷마블은 2018년부터 해외매출 비중 70%를 돌파, 최근까지도 70% 내외를 꾸준히 유지
  • 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는 캐릭터 성장방식부터 사용자 환경, 운영까지 일본인에 친숙한 방식으로 전면 변경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넷마블은 현지 유명 게임, 애니메이션과 협업도 적극적으로 했다. 넷마블은 현지화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현지형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기획 단계부터 현지법인이 게임 개발을 주도하는 현지형 게임개발을 진행

외부 IP를 가져와 서비스하는데 탁월한 역량 발휘

  • 넷마블은 외부 인기 IP를 가져와 서비스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넷마블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은 모두 외부 인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들이다. 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신작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역시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

자체 IP 부족이라는 약점

  • 하지만 잘나가는 넷마블에도 큰 고민거리가 존재한다. 넥슨과 엔씨 등 경쟁사들이 본격적으로 모바일시장에 뛰어들며 국내 모바일시장에서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지난해 넷마블이 출시한 신규 게임들의 성적도 예상보다 저조했다. ‘마구마구2020’, ‘BTS 유니버스 스토리’ 등은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으나 1인당 결제율(ARPU)이 높은 RPG 장르가 아니라는 점에서 기대만큼 높은 수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전통적인 캐시카우들 역시 지난해를 기점으로 매출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 전문가들은 최근 넷마블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자체 인기 IP 부족을 꼽는다. 외부 인기 IP를 통해 큰 재미를 봤지만 정작 자체 IP 육성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위정현 게임학회장은 “모바일시장을 독과점해서 퍼블리싱만으로 큰돈을 벌다 보니 자체 IP 확보가 늦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들어서 자체 IP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 넷마블은 경쟁사인 넥슨과 엔씨보다 영업이익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4848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넥슨은 매출 3조1306억원, 영업이익 1조1907억원, 엔씨는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을 기록했다. 비슷한 매출을 기록한 엔씨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외부 IP에 대한 로열티 비용이 많이 나가기 때문

용어 조사

  • 나이츠크로니크 (턴제RPG) : 턴제 전략 게임((영어)Turn-based Strategy)은 플레이어들이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명령을 수행하는 전략 게임의 한 장르로, 일반적으로 거시적인 전략을 다루는 전쟁 게임들을 일컫는다.
  • 1인당 결제율(ARPU)이 높은 RPG 장르
    • 가입자당평균매출(加入者當平均收益, Average Revenue Per User)은 가입한 서비스에 대해 가입자 1명이 특정 기간 동안 지출한 평균 금액을 일컫는 용어이다. 중복을 제외한다.
    • 1인당 결제율 가장 높은 장르는 역할수행게임(RPG), 전체 이용자 중 결제하는 비율도 가장 높아, 국내 이용자들은 경쟁 요소에 재미 느끼기 때문
      • 2015년 가장 높은 1인당 결제율(ARPU)을 기록한 게임 장르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조사됐다. RPG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1481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 27일 마케팅 업체 애드웨이즈에 따르면, 올해(12월 3주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기준 상위 100개 게임을 조사한 결과 RPG가 가장 높은 ARPU를 기록했다.
      • RPG는 이용자가 게임 속 캐릭터가 돼 레벨을 높이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경쟁 요소를 강조해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장르다. 현재 매출 상위 10개 게임 중 7개가 RPG다.

🔍향후 추가 조사 내용

넷마블 AI/데이터분석 직무

  • AI연구
    • 게임에 포함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 개발 전반을 주도합니다.
    • 지능형 게임 서비스 연구를 비롯해, 게임 개발과 게임 운영을 AI로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합니다.
      • 게임 개발: 예) 콘텐츠 생성, PvE 지능화
      • 게임 테스트: 예) 인공지능 게임 플레이어
      • 게임서비스: 예) 콜럼버스 프로젝트
      • 차세대 유저 인터페이스: 예) 음성 인식, 제스처 인식
  • AI개발
    • AI연구 직무와 함께 게임 재미/게임 개발/게임 운영을 자동화 하기 위한 AI 모듈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직무입니다. AI기술을 실제 서비스화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함께 담당하게 됩니다.
      • 게임 개발: 예) 콘텐츠 생성, PvE 지능화
      • 게임 테스트: 예) 인공지능 게임 플레이어
      • 게임서비스: 예) 콜럼버스 프로젝트
      • 차세대 유저 인터페이스: 예) 음성 인식, 제스처 인식
  •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적재 된 게임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요구사항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직무입니다. BI솔루션에 포함된 데이터를 통해 게임의 상태를 분석합니다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Business Intelligence)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데이터 분석시각화를 위한 BI솔루션에는 SAP, Oracle, Tableau등이 있다
    선배 인터뷰
    • AI/데이터분석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갖춰야할 역량과 자질
      • 지능화된 게임컨텐츠, 유저 경험 개선, 개발작업의 효율화, 운영에 필요한 분석 등 넷마블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AI 기술과 게임개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보유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AI 기술을 익히는 것과 게임 개발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머신러닝외에도 컴퓨터 비전이나 자연어 처리 등 한가지 AI 전문 기술을 익혀가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게임을 즐기며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AI/데이터분석 직무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 하고 계시는 노력
      • 게임 도메인 지식과 최신 AI 기술의 이해를 결합하여 퍼블리셔와 게임개발사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해외 연구소, 국내외 대학연구소 등)와의 협업과정에서 필요한 소통기술과 관리자로서 팀원들과 협력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넷마블 3.0
      • 넷마블1.0은 PC 온라인 게임이였고, 넷마블2.0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제 넷마블은 또 한번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도전하는데, 그것이 바로 넷마블3.0입니다. 넷마블 3.0은 전통적 업무방식에 탈피하여 자동화, 효율화를 이루고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통해 개선된 업무 환경과 성과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경험이나 직감에 의존하거나, 단순반복적인 업무에서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도입을 위해 많은 변화가 시도되고 있고, 그 시도가 가능해진 것도 최신 AI기술이 일정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AI 기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저의 즐거움을 위해서 AI를 접목 한다는 비전이 있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We entertain the world with fun games" 입니다!

2019년 넷마블 3.0

  • 넷마블 지능형 게임의 핵심은 이용자 패턴을 학습해 지속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기초 기술이 바로 '콜럼버스'인데, 콜럼버스는 넷마블이 보유한 전 세계 약 6800만 MAU(Monthly Active Users: 한 달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수)를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안
  • 넷마블은 게임 개발과 플레이를 돕는 인공지능 기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맞춤형 인공지능 플레이어'는 이용자의 숙련도, 이용 패턴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에게 지속적인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는 지능형 NPC, 맞춤형 난이도의 인공지능 대전 상대 등이 있다.
  • '게임 내 밸런스 검증 도구'와 '테스트 자동화 기술'을 통해서는 방대한 데이터 입력이나 테스트 등을 체계화, 시각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정확도와 속도, 효율성을 개선한다. 실제로 버그 수정 후 정상 작동 여부를 검증하는 '리그레션 테스트'에 도입돼 최대 40%의 속도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21년 글로벌 자연어처리 분야 콘퍼런스인 'EMNLP 2021'에서 한국 게임업계 최초로 우승

  • EMNLP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분야 콘퍼런스로 AI 번역과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다룬다. 이번 EMNLP에서는 AI가 번역 성능을 개선해나가는 '후보정' 기술 챌린지가 개최
  • 지난 2014년 이후 무려 7년간 AI 개발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다. 지난 2018년에는 AI 연구개발 전담조직인 AI 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콜럼버스실'과 '마젤란실' 두 개로 조직을 확장해 게임 AI 분야에선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음성 AI '모니카'를 개발, AI가 퀘스트 진행과 맵·장비 도감 열고 닫기 등을 가능하게 해 이를 'A3: 스틸얼라이브'에 적용
  • 넷마블은 올 들어 지능형 게임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음성명령 기반 AI 및 번역 기술을 빅데이터에 적용, AI가 스스로 게임을 하고 동시에 게임 내 어뷰징도 잡아내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핵심 캐시카우인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에 AI 모드를 적용해 선보이기도 했다. AI모드는 서버의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해 서버 내에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이에 이용자가 실제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는 게임에서 활동
  •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연구개발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인수 넷마블 AI센터 실장은 "넷마블은 이미 다양한 게임에 AI 번역 기술을 적용 중인데,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진행하던 번역 후보정 작업에 AI 기술을 적용하면서 번역 퀄리티 향상 및 시간 단축 등 여러 이점을 얻게 됐다"며 "향후 기술의 핵심인 커리큘럼 학습과 멀티태스크 학습을 단계별로 고도화하여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검수 없이도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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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면접왕 이형>에서 나온 경제 신문스크랩 양식으로 도메인 지식을 스터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