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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22.01.03)상반기 불꽃튀는 'P2E 게임' 전쟁 예고…주도권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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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스1
  • 기사제목
    [새해전망]상반기 불꽃튀는 'P2E 게임' 전쟁 예고…주도권은 누가?
  • 게임사/관련업체
    국내 게임업계
  • 날짜
    2022.01.03. 오전 6:30
  • 기사 요약
    2022년 한국 게임업계는 게임'패러다임'전환을 앞두고 있다. 기존 게임이 돈을 쓰고 즐기는 놀이 문화였다면, 국내 대형게임사(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해 중견 게임사(컴투스, 위메이드)까지 일제히 뛰어든 'P2E 게임(Play to Earn, 돈버는 게임)'은 돈을 벌게 해주는 생계 수단이기 때문이다.

    일부 중소 게임사의 '도전'으로 여겨졌던 블록체인 게임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된 건 '생계 수단'으로 진화 가능성을 보이면서다. 베트남 게임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엑시인피니티'는 동남아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생계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변화를 포착한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게임을 '거부할 수 없는 미래'라 판단하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관련 사업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게임은 'P2E'(돈 버는 게임)이라는 직관적인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올해 상반기엔 이들이 준비한 P2E신작이 하나둘 공개 될 예정이어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은 P2E게임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모든 P2E 게임은 '글로벌'시장에만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트렌드를 쫓아가는 게임사와 부작용을 우려하는 정부 사이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다. 

  • 기사 선택이유
    메타버스에서 디자인 한 옷이나 맵을 파고 사는 것이 새로운 직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유투버처럼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순위에 새로운 직업이 랭크될 날이 얼마 안남았다. 게임업계에서도 이런 변화에 맞게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고객들은 새로운 부수입 창출등을 이유로 관심을 가질 것 같다. 

  •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20288
  • 용어 정리
    P2E 게임(Play to Earn, 돈버는 게임)
 

[새해전망]상반기 불꽃튀는 'P2E 게임' 전쟁 예고…주도권은 누가?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2년 한국의 게임업계는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핵심은 게임 '

n.news.naver.com